'뿌나' 윤제문, 충격반전에 연기장면 다시 화제 "역시 윤제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1.07 16: 42

드라마 ‘뿌리깊은나무’ 의 가리온(정기준) 역을 맡은 윤제문의 연기 장면들이 다시 화제다. 드라마 속 정기준의 정체가 밝혀지며 ‘역시 윤제문이다’ 라는 호평과 함께 주요 장면들이 또 한 번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난 9회, 10회 방송 이후 게시판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주목을 받은 윤제문은 극 초반부터 다양하고, 풍부한 표정연기와 가늠할 수 없는 섬세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재미를 불러모았다.
먼저 처음 사진은 극 중 초반 가리온(윤제문 분)이 겁이 많아 깜짝 놀라는 장면들로 팬들의 귀여움을 샀던 모습이다.

이어 가리온이 범인으로 몰려 도망치려다 강채윤(장혁 분)에게 붙잡혔을 때 울먹이며 열연한 애절한 눈물연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지난 주 10회 방송에서 가리온의 극과 극으로 나뉘는 표정연기의 절정은 이후 온라인 게시판에서 소름 끼치는 연기력이라는 찬사와 함께 주목을 받았다.
그 외에도 “귀요미 윤제문의 예전 연기가 보고 싶다” “눈물 연기할 때 청순하기 까지 했는데 저런 카리스마 나오다니 정말 반전 연기의 대가다” 라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져 드라마 한편을 통해 윤제문이 얼마나 풍부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지 증명하고 있다.
다양한 표정과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윤제문에게 대중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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