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울랄라세션이 최종 결승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연예인들도 울랄라세션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지난 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된 '슈스케3'에서는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결승 진출과 함께 투개월의 안타까운 탈락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Swing baby)'를 열창하며 관객의 큰 호응을 받은 울랄라세션은 연예인들의 마음까지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연예인들은 자신의 트위터나 미투데이 등 SNS를 통해 울랄라세션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1' 출신인 정희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울랄라 울랄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팬입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배우 정성화 역시 "울랄라 이건 뭐! 유머, 그것을 묵직하게 하는 음악성!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깊이! 울랄라의 창건한 미래를 기원하고 싶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연예인들의 '울랄라'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개그맨 박준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울랄라세션 노래 정말 잘해. 무대 꾸미는 거 보면 정말 최고인 듯. 리더분 몸 안 아팠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또 배우 박한별 역시 울랄라 세션의 첫 생방송 무대를 본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꺅. 울랄라세션 멋있어. '슈퍼스타K3' 정말 재밌어요"라며 울랄라세션의 팬임을 자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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