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이미숙, ‘완판녀 대열’ 합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1.05 08: 28

명품 중견 연기자들의 연기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이 ‘중년 완판녀’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못지않게 성형 미인으로 등장하며 강한 캐릭터를 거침없이 연기하고 있는 이미숙이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 사용한 화장품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이미숙은 입고 나오는 옷과 액세서리마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숙이 방문한 스파와 화장품, 백화점, 리조트, 골프장 등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1일 방영된 방송분에서 완벽한 피부를 자랑하는 이미숙이 부부 동반 골프 모임에서 화장을 고치기 위해 사용했던 파우더 팩트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숙이 이날 사용한 제품은 베네피트의 수분 파우더 팩트 ‘헬로 플로리스’. 이 제품은 이미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유인나가 들고 나와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으로 이날 이미숙의 사용 모습이 포착되면서 매장에 제품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헬로 플로리스’는 수분감이 풍부한 파우더 팩트로 보송보송하면서도 촉촉한 피부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 스타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인기 여배우들이 자주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소비자들 사이에서 ‘여배우 팩트’라고도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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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천일의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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