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겸 탤런트 조하랑이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조하랑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전 쌩얼 하랑! 눈 떠보니 어느덧 20대 후반. 전 이렇게 평생 철 없이 살래요. 난 소중하니까"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하랑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쌩얼이 맞나?", "내가 화장한 것보다 더 예쁘네", "20대 후반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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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랑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