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니 평범녀가 여신 강림, 시청자 '충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1.07 17: 00

[OSEN=김경주 인턴기자] 화장의 달인이 오직 메이크업만을 이용, 180도 달라진 얼굴로 '화장 성형'의 진수를 보여줬다.
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종로의 여신 김보배 씨와 마포구의 여신 박수혜 씨가 등장해 놀라운 화장의 기술을 선보였다.
이들은 첫 등장부터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사진 속의 예쁜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초췌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것.

그러나 짤막하게 주어진 시간 동안 화장을 통해 완벽한 변신을 시도했다. 달라진 모습을 보며 연예인 게스트들은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며 의심을 금치 못했다. 또 성형 전문가 역시 "자신의 단점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눈 화장을 잘 한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수혜 씨는 남성들에게 "여자의 화장에 속지 말아라. 결혼 전 화장 전체를 지워보고 결혼해라"라는 충고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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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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