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앞으로도 오랜 시간 함께" 슈주 데뷔 6년 소감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1.06 08: 45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데뷔 6주년 소감을 전했다.
최시원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느덧 6년을 함께 걸어왔습니다. 매우 고맙고, 앞으로도 오랜 시간 함께 걸으며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드라마 '포세이돈' 속 해양경찰 복장으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데뷔 6주년 정말 축하한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한다", "한류의 중심. 더 뻗어 나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11월 6일, 정규앨범 1집 '슈퍼주니어 05'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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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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