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효성이 촬영 중 함께한 고양이에게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효성은 지난 5일 오후 시크릿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인기가요매거진 촬영 중에 찍은. 저 고양이 너무 귀엽지 않아요? 표정이 아주 난 네가 귀여워 죽겠는데, 넌 날 귀찮다며 외면 중 시크한 녀석.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있을 때 잘해. 이 고양이야. 우리 모두 있을 때 잘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효성은 소파에 앉아있는 고양이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고양이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그의 시선을 피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양이보다 더 귀여운 효성양”, “고양이가 귀여워서 어쩔줄 모르겠다는 저 예쁜 표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성이 속한 시크릿은 지난 달 18일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해 현재 타이틀 곡 ‘사랑은 무브’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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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미투데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