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윤미래와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핫이슈 손예림이 훈훈한 커플샷을 공개했다.
윤미래 남편인 가수 타이거JK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미래와 예림이. 나중에 조단이랑 듀엣 고고! 미래 미투에서 사진 퍼와 보정. 팔불출 짓 여기까지. 그럼 모두 복!”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들은 지난 4일 방송된 ‘슈스케3’ 준결승전에 출연했던 모습 그대로이며 윤미래는 손예림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림양 ‘시간이 흐른 뒤’ 부를 때, 윤미래 엄마미소 기억난다”, “노래로 가슴을 울리는 두 사람의 만남이다. 예림이 커서 윤미래 같은 뮤지션이 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림은 ‘슈스케3’ 시상식에서 핫이슈 상을 수상하고, 축하 무대에서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뒤’를 불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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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