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 2세트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대한항공(4승·승점 9점)이 삼성화재(3승·승점 8점)에 앞서며 2, 3위를 달리고 있다. 아직 패배가 없는 두 팀은 이번 맞대결 결과에 따라 연승 행진에 브레이크가 걸릴 운명에 놓였다.
반면 삼성화재는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의 경험을 이어가려고 하고 있어 팽팽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