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부인, '남편의 패배는 익숙지 않아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11.06 17: 00

'원조 괴물' 가빈 슈미트가 맹활약을 펼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5세트 대한항공 마틴의 부인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삼성화재는 6일 대전충무체육관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대한항공과 경기서 세트 스코어 3-2(25-17 21-25 18-25 25-20 17-15)으로 승리했다.

삼성화재는 4전 전승을 기록했고 대한항공은 시즌 첫패(4승)를 기록했다. 가빈은 39점, 마틴은 44점을 기록하며 멋진 승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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