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장동민, 심각한 내장비만 상태 충격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1.07 17: 17

자칭 다이어트 멘토 장동민의 내장비만 상태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 도전자의 뱃살 탈출을 돕기 위해 투입된 자칭 다이어트 멘토 장동민의 충격적인 내장지방 상태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날 장동민은 ‘뱃살 탈출’을 위한 집중 관리를 받게 된 도전자 박용구를 위해 자신만의 특별한(?) 뱃살 관리법을 전수하며 다이어트에 대해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얼핏 보기에 다이어트 효과 보다는 웃음을 유발하는 효과가 있는 듯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장동민은 그 효과를 확인하고자 복부지방을 확인할 수 있는 CT 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받은 도전자와 장동민은 충격적인 결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검사 결과 도전자의 내장지방 상태에 비해 오히려 장동민의 내장지방 상태가 더 심각한 수준이었던 것이다.
결국 자칭 다이어트 멘토였던 장동민의 허술한 다이어트 지식의 실체가 밝혀져 장동민은 도전자와 함께 다이어트 총감독 숀리를 찾아가 제대로 된 복부비만 탈출법을 배워야만 했다.
그 와중에도 장동민은 엄살을 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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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토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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