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나 엉덩이 예뻐요" 돌발 발언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1.07 17: 18

씨스타 멤버 소유가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빅토리'에서 엉덩이 미녀임을 인정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각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필수 조건인 ‘드레스 등 만들기’,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이자 고민인 ‘뱃살 탈출’, 그리고 새로운 워너비 몸매의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는 ‘애플힙 만들기’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 중 단연 눈길을 끈 주제는 과거 미스코리아 출신인 도전자 이혜정에게 주어진 과제인 ‘애플힙 만들기’다. ‘애플힙’은 하체관리를 통해 탄력 있게 단련된 엉덩이로 S라인, 탄탄한 허벅지 등에 이어 아름다운 몸매를 결정짓는 새로운 필수조건으로 떠오르고 있어 현장에 있던 다른 출연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녹화에 참여한 씨스타의 소유는 ‘애플힙’이라는 주제가 공개됨과 동시에 "나는 엉덩이가 예쁘다. 우리 트레이너 분이 그렇다고 말해 주셨다"라고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소유는 녹화 현장에서 직접 자신들의 노래인 ‘so cool’에 맞춰 엉덩이 라인을 뽐내는 깜찍한 워킹을 해 타고난 엉덩이 미녀임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애플힙'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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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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