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美), 다이어트 전후 사진 화제 '17kg 감량'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1.07 08: 44

포맨의 신용재와 함께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를 발표하고 인기 몰이 중인 가수 미(美)가 통통했던 과거 사진으로 화제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데뷔 전 미의 사진과 지난 4일 KBS '뮤직뱅크'에서의 ‘그 남자 그 여자’ 첫 방송 모습이 나란히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결과 해당 사진은 미의 중학교 졸업 앨범에 나온 사진으로, 미는 졸업 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로 17kg을 감량해 지금의 몸무게를 유지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미는 신용재와 함께 이번 주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그 남자 그 여자’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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