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 출연 중인 전현무 아나운서가 깜찍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창 귀농을 마치며 정말 어렵게 찾아낸 단 하나의 소중한 글귀! 제 뒤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전현무는 휴대폰을 손에 들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현무 뒤로 보이는 '전현무 아저씨 짱 좋아'라는 낙서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표정이 귀엽네", "본인이 쓴 거 아닌가?", "아저씨에 줄 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남격'에서는 1년간의 귀농일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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