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혜림의 솔로곡 ‘액트 쿨(Act Cool)’ 작업에 참여한 ‘액트 쿨’ 팀이 공개됐다.
가수 산이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Yezzir! ‘Act Cool’ Team: 혜림 + 제피 + 산이. 미친님들 밤 12시 다같이 듣는 거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 모두 방금 작업을 마친 것 같이 편안한 복장에 꾸밈없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또한 원더걸스 멤버 혜림과 산이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웃고 있지만 피곤한 기색이 엿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 ‘액트 쿨’ 들어보니 가사가 너무 재치있다”, “꼭 들어 봐야겠다. 원더걸스 이번 앨범 대박 나길 바란다”등의 반응을 남겼다.
특히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역시 미투데이를 통해 “와우! 굿! 내가 막내 혜림이다~ 혹시 모르면 테레비 봐! 라임 굿!! 그래서 어쩌라고! 혜림양 멋지네요”라는 곡 감상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림의 솔로곡 ‘액트 쿨’은 7일(오늘) 자정에 공개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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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미투데이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