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퉁퉁 부은 얼굴로 열심히 촬영.."찜질 중이에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1.07 10: 41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이켠이 퉁퉁 부은 얼굴에도 불구하고 찜질을 해가며 열심히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끈다.
이켠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촬영날. 치과 치료 후 약간의 염증으로 잇몸이 며칠 내내 부어있는 중. 많이 좋아지긴했지만 신경쓰인다. 핫팩으로 찜질 중. 모두 즐거운 월요일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켠은 하얀색 후드 모자를 쓴 채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얼굴 찜질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초록색 핫팩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조심하면서 촬영해라. 그러다가 덧날 수 있다", "잇몸 부어있는 것 진짜 아픈데. 조심해라", "촬영 열심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rio88@osen.co.kr
이켠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