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떠나는 가을이 아쉬워 "주접 한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1.07 11: 01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방송인 고영욱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재치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영욱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을의 끝자락에서 주접 한 번"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영욱은 한껏 분위기를 잡으며 기찻길 위에 앉아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팔을 벌리고 바람을 느끼는 듯한 자세를 취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 정말 웃긴다. 역시 고영욱", "가을 남자 같다. 진정한 추(秋)남이다", "고영욱이 대세긴 대세인가보다. 재치가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rio88@osen.co.kr
고영욱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