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깜찍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채원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스페인 잘 다녀왔고요. 온종일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래도 멋진 문화들 보고 왔고요.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을, 꿈을 향해 걸어가요. 모두 다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문채원은 모자를 쓰고 헤드폰을 목에 건 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한복 입은 모습만 보다가 보니 느낌이 새롭네", "다음 작품도 기대한다", "재충전의 시간, 잘 보냈기를 빈다", "세령이의 모습은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문채원은 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 종영 후 가족과 함께 재충전을 위한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다.
pontan@osen.co.kr
문채원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