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사랑나눔기업으로 2억 5000여만 원 기부 선행
아침마당에 출현해 화제가 된 20대 젊은 청년CEO의 선행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7일 KBS1 TV '아침마당' 프로그램의 ‘명물열전’에 출연해 20대 젊은 나이로 연 매출 200억 원 성공스토리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는 ㈜패션홀릭 권명일(29) 대표는 매출만큼 ‘통 큰 기부’를 실천했다.

권 대표는 지난 2009년에도 청곡종합사회복지관, 은평천사원,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 천사들의 합창 등 시설에 9000여만 원을, 2010년에도 2억 5000여만 원을 각각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홀트아동복지회 사랑나눔기업으로 2억 5000여만 원의 거금을 기부한 훈훈한 선행이 알려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20대 젊은 나이에 성공한 것도 대단하지만 매출만큼 통 큰 기부를 이어가는 것도 대단하다”, “마음까지 훈훈한 개념청년”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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