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청불2' 통해 예능감 폭발..구하라 능가할까?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1.07 16: 20

걸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순박한 어촌 소녀로 완벽 변신했다.
7일 오후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 시즌2(이하 청불2)' 제작진에 따르면 강지영은 첫 촬영에서 대부도 어촌마을의 주민이 되기 위한 미션 수행 중 동네 할아버지에게 받은 김을 이에 붙이고 영구 흉내를 내거나, 호랑나비에 맞춰 개다리춤을 추는 등 18세 소녀다운 풋풋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손녀딸같이 귀여운 강지영의 모습에 대부도 주민들도 한눈에 반했다는 후문. 특히 촬영을 지켜본 제작진은 구하라를 능가하는 '예능돌'이 될 것 같다며 강지영의 예능감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강지영의 깜짝 놀랄 예능감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5분에 첫 방송 되는 ''청불2'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ntan@osen.co.kr
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