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김선아가 악플러들에게 강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김선아는 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도 뒤끝있다고! 축하는 내가 알아서 하는 거에요. 알겠어요? 뭘 그리들 똑같이 축하안한다고들 몇몇인지 몇십명인지 그리 글들을 많이 써놓은 거야. 여기서 이런 말 하는 것보다는 생일 맞은분께 한 번 더 축하글 올리는 게 낫지 않았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악플러가 그에게 보낸 메시지로 추정되는 문구가 써져 있다. 김선아의 생일에는 배우 이동욱이 많이 축하를 해줬는데 정작 이동욱의 생일에는 김선아가 축하 멘트를 보내지 않아 무례하고 예의가 없다는 내용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상에 별 사람이 다 있다. 쿨하게 넘겨버려라", "이동욱 씨와 이번 일로 사이가 멀어질까 걱정이다", "질투나서 저러는 것이다. 신경쓰지 말아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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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