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뱀검' 촬영장서 깜짝 생일파티 “행복하다”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11.08 08: 50

'뱀파이어 검사‘에서 카리스마 액션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연정훈이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았다.
 
지난 6일 연정훈은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팬들은 연정훈의 생일 케이크는 물론이고 촬영 스태프를 위한 100인분의 간식도 준비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연정훈은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 앞에서 함박웃음 짓고 있다. 이원종이 그의 얼굴의 생크림을 묻히고 이영아가 “아앙” 애교를 부리는 등 행복한 모습이다.
 
연정훈은 “예상치 못한 생일 파티에 즐거웠다. 매년 가족들과 보내던 생일 파티에 올해는 촬영장에서 생일을 보내게 되어 행복했다. 많은 분들이 ‘뱀파이어 검사’를 사랑해 주시는 만큼 더 좋은 모습과 연기로 보답해 드리겠다” 고 말했다.
 
한편 OCN ‘뱀파이어 검사’는 6화 시청률 3%를 돌파하며 ‘뱀검 열풍’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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