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피부’가 부러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1.08 09: 28

미샤화장품이 빛나는 피부를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달팽이 점액 추출물과 바오밥나무 추출물을 함유해 주름개선과 미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능성 기초 스킨케어 제품이다.
‘수퍼 아쿠아 셀 리뉴 스네일 스킨 트리트먼트’와 ‘수퍼 아쿠아 셀 리뉴 스네일 에센셜 모이스춰라이저’로 구성됐다.
여성들로부터 ‘동안 피부’ ‘꿀광 피부’ 등 탄력 넘치고 생기 있는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 손상 개선에 효과적인 달팽이 점액 화장품은 국내뿐 아니라 대표적인 한류 화장품으로 최근 손꼽히고 있다.
 
달팽이의 끈끈한 점액은 뮤신이라는 성분을 함유해 수분을 유지시켜 주고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시켜 줄뿐 아니라 보습, 주름 완화 및 피부 손상 효과가 탁월하다고 정평이 나 있기 때문.
새롭게 출시된 ‘수퍼 아쿠아 셀 리뉴 스네일 스킨 트리트먼트’는 달팽이 점액 추출물 30%가 함유돼있으며 이는 피부 기반을 다져주고 다음 단계 기초 제품의 흡수를 배가시켜주는 물빛 광채 피부 케어가 가능한 부스터 겸용 스킨이다.
‘수퍼 아쿠아 셀 리뉴 스네일 에센셜 모이스춰라이저’ 역시 달팽이 점액 추출물 함유로 손상된 피부의 불균형을 맞춰주고 영양감이 가득한 밀도 있는 피부로 가꿔주어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로션 겸용 에센스다. 
㈜에이블씨엔씨의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가을과 겨울,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보습과 손상된 피부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퍼 아쿠아 셀 리뉴 스네일 스킨 트리트먼트와 에센셜 모이스춰라이저는 야심차게 선보이는 달팽이 기초 스킨케어 라인으로서 깔끔한 사용감과 동시에 손상된 피부의 불균형을 맞춰주고 영양감이 가득한 밀도 있는 피부로 가꾸어 줄 것”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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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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