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강아지와 함께 특유의 부담 애교 표정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12시 ‘가요광장’ 애청해주세요. 여러분 시키시는 대로 따를게요. 사진 속 흰둥이 이 녀석처럼”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깔끔한 수트를 입고 대기실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작고 예쁜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전현무는 눈을 크게 뜨고 귀여운 입모양을 지었으며, 그의 품에 안긴 강아지는 마치 인형같은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만(!) 정말 귀엽다”, “전현무씨 강아지 인가?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KBS 라디오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하는 ‘전현무의 가요광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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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