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측 "내년 앨범 발매? 계획 없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1.08 10: 46

임창정 측이 내년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임창정 '가수 컴백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임을 밝힌 것.
임창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앨범 제작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따이공' 촬영을 어제부터 시작했다. 새 드라마 '지운수대통'은 출연 검토 중이다. 아직 정식 계약은 하지 않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화제를 모은 MBC '나는 가수다' 출연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이 '임창정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지만, 예정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이공'은 중국 보따리 무역상을 지칭하는 속어로 따이공과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담은 영화로 임창정을 비롯해 최다니엘, 오달수, 조윤희 등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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