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손예림에게 따스한 눈길..'예림이가 부러워'

[OSEN=김경주 인턴기자]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 중인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장범준이 손예림을 따스하게 바라보며 다정한 남매 모습을 연출해 화제다.

엠넷은 8일 오전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여동생들의 로망! 이런 오빠. 그랬구나. 이런 오빠가 필요했구나"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범준은 손예림의 얼굴에 손을 갖다대고 다정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어 마치 친오빠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넥타이를 고쳐매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남자다운 매력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나도 장범준 같은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 "예림이한테 빙의하고 싶다", "아, 진짜 멋있다. 예림이가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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