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12월14일 일본 앨범 발표..'공식 데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1.08 14: 27

한국 활동을 마친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내달 일본 공식 데뷔에 나선다.
지난 6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정규 2집 활동을 마무리한 유키스는 내달 14일 일본 앨범을 발표하고 공식 데뷔한다.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가요제에 참가한 유키스는 대만과 홍콩에서 연이어 공연을 가진 후 22일 일본으로 건너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격렬한 춤과 안정된 가창이 동시에 가능한 실력에 더해, 멤버들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로 이뤄져 해외 각국에서 팬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활동은 현지 최대 음반유통사 중 하나인 에이벡스의 러브콜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유키스는 올해 진행한 사전 프로모션에서 팬미팅을 모두 매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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