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베닛, 7일부터 ‘Queen of Bags Week’ 기획전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11.08 15: 44

-샤넬(Chanel), 구찌(Gucci) 등의 명품 브랜드 할인가 구매 물론 AS까지
명품 브랜드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직장인은 물론이고 대학생들까지 루이비통(Louis vuitton), 샤넬(Chanel), 구찌(Gucci) 등의 명품 브랜드 하나쯤 보유하고 있는 경우를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명품 브랜드의 인기탓에 가능한 한 저렴한 방법으로 명품을 구매하려는 이들도 증가, 명품과 관련해 공동구매나 온라인 구매, 각종 할인 판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구매 방식은 정품 인증에 대한 위험요소를 배제할 수 없어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최근에는 외국의 길트(gilt.com)와 같이 인증된 명품만을 다루고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실속 있는 명품 구입이 가능한 프라이빗쇼핑클럽들이 국내에도 속속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소수의 이용자들에게만 명품 구매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라이빗쇼핑클럽 클럽베닛(대표 정지웅, www.clubvenit.com)도 그 중하나다.
명품 프리미엄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클럽베닛은 브랜드 공식 전개사와 대형 유통채널의 최상위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백화점, 명품관, 면세점 등 기존 유통채널과 동일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때문에 정품 보증에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전 상품 A/S가 가능한 것은 물론 혹시라도 가품인 경우에는 2배 보상을 약속한다고 말한다.
클럽베니의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명품소셜커머스로 국내 시장에 안착한 클럽베닛은 명품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아이템은 물론 가장 인기가 많은 이른 바 it item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베닛은 7일부터 일주일간 ‘Queen of Bags Week’ 기획전을 통해 국내 핸드백 마니아라면 누구나 좋아할 브랜드의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진행 브랜드는 루이비통(Louis vuitton), 샤넬(Chanel), 구찌(GUCCI), 프라다(PRADA), 까르띠에(cartier), 지미추(jimmychoo), 랑방(lanvin), 로(RO), 보테가베네타(bottegaveneta) 등 각종 할인 사이트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브랜드와 세일을 하지 않는 노세일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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