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3'의 신지수와 김도현이 오는 10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
두 사람은 이날 수능 시험을 마치고 다시 '슈퍼스타K3' 사후 관리 시스템에 합류할 예정이다.
엠넷의 한 관계자는 8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수능 시험을 앞두고 시험 준비에 한창"이라면서 "수능이 끝난 후 다시 숙소로 돌아와 '슈퍼스타K3' 콘서트 준비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도현은 행사업계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어, 상당히 바쁜 스케줄이 예정돼있다.
한편 '슈퍼스타K3' 톱11은 오는 11일 생방송이 끝나고 우승자가 가려지면, 본격적으로 콘서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며,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행사 등의 스케줄도 소화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내달 17일부터 서울, 부산, 수원, 대구, 인천 등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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