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명세빈,'검은 옷을 입고 숙연한 목소리로'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11.08 15: 50

8일 오후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2011 희망TV SBS’의 제작발표회에서 무대 위에서 이연희와 명세빈이 체험담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희망TV SBS' 출연진 염정아, 예지원, 명세빈, 이연희 등이 참석했다.
‘희망TV SBS‘는 지구촌 곳곳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1997년 으로 시작한 뒤, 2006년 로 새롭게 단장하고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와 아프리카 및 제3세계 빈곤 국가를 지원하고 있는 SBS의 사회공헌프로그램.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12시간 특집으로 방송된다. 한편 이 양일간 방송 현장에서 기아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처럼 물 한 병으로 하루를 살아보는 , 맨발로 다니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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