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男心잡는 눈웃음 '귀엽거나 예쁘거나'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11.09 17: 00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촬영 중 행복한 ‘반달 눈웃음’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촬영 현장인 한 수산시장에서 행복한 ‘반달 눈웃음’과 함께 실감나는 표정과 통통 튀는 매력을 과시한 사진이 공개된 것.
이번 촬영장 비하인드 컷은 KBS 2TV 수목 드라마 ‘영광의 재인’ 9화 속 ‘김영광(천정명 분)’과 ‘윤재인(박민영 분)‘이 오징어 회 무침을 만들기 위해 수산시장을 함께 찾은 내용 촬영 중 찍힌 것들이다.

이날 촬영은 지난 6일 서울의 강서 수협 수산시장에서 진행 됐다. 박민영은 실제로 팔고 있는 대게와 오징어 등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며 깜짝 놀라기도 하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행복해 하기도 하는 등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실제 수산시장 속 상인들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징어를 사려고 하는 와중에 오징어가 먹물을 쏘자 깜짝 놀라면서도 즐거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박민영, 팔색조 표정 연기", "귀엽다, 예쁘다!", "눈웃음으로 사람 잡네. 어떻게 저렇게 예쁠수가" 등의 호평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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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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