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팀이 깜찍했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어린시절-유치원 편”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팀은 햄버거 가게로 보이는 곳에서 자신의 얼굴 크기만한 햄버거를 문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이 귀여움을 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꼬꼬마 팀. 폭풍귀요미!", "떡잎부터 우월했던 팀", "사슴눈빛이 따로없는듯", "선한 눈망울이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여름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던 팀은 오는 17일 새 앨범 '하루가 길다'로 컴백, 20일에는 6년 만에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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