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자고 막 일어난 순간 '무슨 피부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11.09 10: 32

배우 성유리가 투명 피부 매력을 과시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피부 미인 성유리가 SNS 뷰티 매거진 '뷰티쁠' 11월호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청순미모를 과시한 것.
이번 촬영에서 성유리는 아침에 일어난 직후 내추럴하고 인간적인 모습에서부터 우아하고 화려한 여배우로 변신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성유리는 피부 톤이 보일 정도의 얇고 투명한 메이크업이었음에도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과시해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성유리는 집에서 입는 듯한 간편하고 편안한 옷을 입고 촬영에 임했으며, 자연스러운 표정과 컨셉에 맞는 능숙한 포즈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전 일찍 시작된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성유리의 도자기 피부가 부럽다”, “청순미의 종결자이다”, “성유리는 변치 않는 피부미인의 대표주자이다”, “역시 우월한 투명피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도 빛나는 여배우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최근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성유리 론치마이라이프’에서 털털하고 소탈한 일상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영화 '차형사(감독 신태라, 제작사 영화사 홍)'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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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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