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와 딸 아라의 외출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윤미는 트위터를 통해 딸 아라와 헐리웃 포스 뺨치는 세련된 패션감각을 선보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올블랙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에 보잉 선글라스와 클러치 백으로 멋스러움을 더하고 있으며, 딸 아라는 엄마인 이윤미와 같은 디자인의 그레이 재킷에 빨간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어 깜찍스러운 모습과 함께 한층 예뻐진 얼굴을 자랑하며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아기엄마답지 않은 이윤미의 완벽한 몸매와 패션감각은 헐리웃 스타 못지않은 포스를 풍긴다. 이윤미는 '할리웃맘 포스'로 유명하다. 아라 역시 점점 예뻐진다는 반응이 많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달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5주년을 맞아 함께한 애틋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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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