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최근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국시리즈 삼성 대 SK 전을 관람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소속사는 "권상우가 중국으로 출국 하기 전인 지난 1일, 손태영과 함께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며 "손태영이 삼성 팬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사실을 확인해줬다.

한편, 권상우는 현재 중국에서 성룡과 함께 영화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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