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실력파 가수 알리가 날로 발전하는 비주얼을 뽐냈다.
알리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뮤뱅(뮤직뱅크)’ 사녹(사전녹화)! 작가님께서 비주얼 가수로 거듭나고 있다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알리는 밴 안에서 핸드폰을 보며 대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레이스로 장식된 화이트 컬러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 풍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갈수록 날씬해지고 예뻐지는 알리. 탈색 머리가 저렇게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이 또 어디 있을까”, “웃는 모습 너무 귀엽다. 정말 호감형이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알리가 출연 중인 ‘불후2’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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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