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의 스태프들을 향한 '통 큰 사랑'이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기업의 협찬품들 뿐 아니라 마음을 담은 많은 선물을 영화 '미쓰 고'(가제) 스태프들에게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라면, 화장품, 커피, 고가의 무선 스피커뿐 아니라 밤샘 촬영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미쓰 고' 전용 포장마차를 섭외해 우동, 어묵 등 야식을 선물하고 유황오리 회식으로 스태프들의 건강을 챙기는 등 남다른 촬영 현장 사랑으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미쓰 고`는 12월 초 크랭크업해 내년 상반기 중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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