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민낯에도 빛나는 동안 미모.."쌩얼이라 미안"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09 17: 11

[OSEN=박미경 인턴기자] 그룹 라즈베리필드 멤버 소이가 나이를 잊은 동안 피부를 자랑했다. 
소이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군인동생들에게 책 전해주러 왔어요. 얘들아, 누나가 쌩얼이라서 정말 미안해. 대신 노래 열심히 해주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는 화장기 없는 얼굴이지만 하얀 아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으며 군부대에 응원차 방문한 듯, 그의 뒤로 많은 군인들이 자리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깜찍한 동안 얼굴을 가지고 있다”, “군인 동생들 기분 좋았을 것 같다. 피부관리 어떻게 하는지 너무 궁금하다. 미스테리”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소이는 가수 조규찬의 처제로, 지난 달 16일 당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에 출연 중이던 그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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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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