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개최되는 게임전시회 ‘지스타2011’ 에 참가하며, 2012년을 석권할 대작 온라인게임과 스마트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스타 2011’에서 위메이드가 선보이는 작품은 총 7종으로 ▲자체 개발 대작 MMORPG '천룡기' ▲대전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 그리고 ▲위메이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스마트 게임 신작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면에 나서는 초대형 정통 액션 무협 MMOPRG '천룡기'는 개발 명가 위메이드의 기획과 그래픽, 기술력 등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최강의 액션과 한편의 블록버스터 무협 영화 같은 스토리라인으로, 지스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짜릿한 쾌감과 동양 무협의 신비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액션 게임의 차세대 대표 주자로 떠오른 '로스트사가' 역시, 시원한 타격감과 다채로운 맵, 게임 모드의 재미를 무기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대세 게임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위메이드가 자신 있게 내놓는 스마트 게임 5종은 관람객과 이용자들을 ‘손안의 온라인 게임’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인도할 채비를 마쳤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실시간 대전 게임 '카오스&디펜스' ▲세계 최초 4인 동시 접속 3D 댄스 게임 '리듬 스캔들'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3D 소셜 게임 '펫아일랜드' ▲박진감 넘치는 액션 소셜 게임 '바이킹 크래프트'(가칭)를 ‘지스타2011’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위메이드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미공개 신작은 방대한 스케일의 SN-RPG(Social Network Role Playing Game)로 10일 지스타의 뜨거운 현장에서 별도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관람객의 편리한 체험과 쾌적한 동선이 최우선으로 고려된 위메이드 전시관은, 위메이드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줌과 동시에 각 게임 별 특징을 잘 살린 모습으로 꾸밀 예정이다.
60부스 규모로 백색 톤의 깔끔한 구조물로 꾸며질 위메이드 관은 행사장 입구 맞은편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관람객들의 이동을 고려한 부스 관람 동선과 시연의 편의성을 고려한 온라인게임 시연 존과 스마트 게임 시연 존을 통해 출품작 7종의 게임이 전시된다.
또한, ‘위메이드 관’에서는 쾌적한 게임시연과 더불어, ‘지스타2011’ 전시 기간 중, 매일 다른 출품 게임을 테마로 한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한 볼거리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계획이다.
개막일인 10일에는 스마트 게임 출품작 5종을 중심으로 한 ‘SNG존’을 자세히 소개, 이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PvP이벤트’와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별도의 기자간담회 행사를 개최해, 그 동안 베일에 쌓였던 ‘손안의 온라인 게임’ 들의 정보를 공개하고,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을 것이다.
11일에는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와 미공개 스마트 게임이, 각각 2차례의 무대 특별 이벤트를 대규모로 개최하고, ‘빼빼로데이’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종료를 기념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수능시험이 끝난 첫 주말로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예상되는 12일에는 '천룡기'의 날로 선포했다. 2009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2010년 ‘티아라’를 초청해 매년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위메이드는 올해는 가장 핫 한 뮤지션인 임재범 씨를 12일 초청해, '천룡기' OST 계약 조인식을 진행하고 부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무대에서는 '천룡기' 영상을 집중 소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북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폐막일인 13일에는 '카오스&디펜스'와 '리듬 스캔들'을 앞세워, ‘SNG 데이’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무대 이벤트를 실시해 ‘지스타2011’ 위메이드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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