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이 드라마 종영 소감과 함께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9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사이'에서 이영은은 당차고 강한 신영으로 변신하면서 이전 이미지와는 색다른 연기를 선보였다.
이영은은 “일일 드라마이다 보니 촬영 분량도 많고 외워야 할 대사도 많았으나 출연하는 배우, 스태프들이 하나가 돼 가족적인 분위기로 정도 많이 들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많았고 감정의 표현도 많았기에 집중력도 늘고 연기에 대한 욕심도 더 생겼다”라고 전했다.
또 “오늘은 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이다. 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시고 긴장 하지 말고 실력 발휘 하시길 바란다. 응원하겠다”라고 응원을 했다.
한편 이영은은 차기작을 선정하고 곧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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