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파이널 무대 앞두고 26시간 파격편성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1 09: 46

[OSEN=박미경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가 결승무대를 앞두고 지금까지 방송된 전체 에피소드를 연속 방송하는 26시간 파격편성을 했다.
‘슈스케3’는 결승에 진출한 TOP2 그룹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활약상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10일 오후부터 오는 11일 오후 11시 시작되는 결승무대 전까지 26시간에 걸쳐 시즌3 첫 회부터 13회까지 모두 방송한다.
파이널 무대가 본격적으로 방송되기 전, 오후 10시부터 ‘슈퍼스타K3 Tonight’이 방송되며, 이후에는 리허설 준비 과정과 생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리얼하게 전하는 ‘슈퍼스타K3 Backstage’가 30분간 방송된다.

 
채널 Mnet의 황금산 편성 팀장은 “현재는 화려하게 변신한 TOP11이지만 그들의 초반 활약 모습을 보는 것도 큰 재미 될 것. 무엇보다 결승 무대를 앞두고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지난 공연을 다시 보는 것도 중요한 의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이 같은 파격적인 편성을 하게 됐다”며 “천 년의 한 번 찾아온다는 2011년 11월 11일 탄생하게 될 ‘슈스케3’ 우승자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슈스케3’ 의 파이널 무대만을 앞둔 지금, 마지막에 웃게 될 단 한 팀은 누가 될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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