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동생이 만들어준 장갑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종철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생이 만든 정전식 터치패드용 터치 가능한 장갑. 이제 겨울에도 장갑 안 벗고 문자 보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종철은 장갑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장갑이 자랑스러운 듯 포효하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떤 장갑이길래 벗지 않고 문자를 보낼 수 있는 건지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나도 만들어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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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