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훈의 귀환 ‘S2’, 프리테스트 돌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11.10 12: 30

이번에는 ‘갱스터 신드롬’이다. ‘서든어택’의 성공신화를 이뤄냈던 ‘백승훈’ 사단의 신작 ‘S2’가  프리테스트에 돌입한다.
CJ E&M넷마블은 개발 자회사인 CJ게임랩의 1인칭 총싸움게임(FPS)'S2(Sector Slug)'의 프리(Free) 테스트를 10일부터 4일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리(Free) 테스트는 기존의 비공개 시범테스트(CBT)와는 달리 참가 자격 없이 공개 형식으로 진행하는 테스트.
‘갱스터 신드롬’을 슬로건으로 내건 ‘S2’는 ‘백승훈’ 개발 본부장이 ‘서든어택’ 이후 6년 만에 공개하는 신작 FPS로 특유의 스피디한 게임전개를 기반으로 ▲극한의 타격감 ▲갱스터 스타일의 캐릭터 ▲의상 및 총기 조합 등 개인 커스터마이징의 극대화 ▲쉬운 게임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저 사양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도록 최적화가 되 있어 보급형 PC 등에서도 부드러운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프리(Free)테스트에서 ▲데스매치 ▲라운드전 ▲폭파미션 등 3가지의 게임모드를 선보인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게임에 대한 자신감으로 첫 테스트를 비공개형이 아닌 공개형 프리(Free)테스트를 선택했다” 며 “지스타 기간 동안 프리(Free)테스트는 물론 현장에서의 의견도 경청하면서 완벽히 준비해 넷마블의 FPS성공신화를 ‘S2’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S2'의 프리(Free)테스트를 기념해 ‘S2를 경험하라’와 ‘S2를 말하라’ 등 2가지의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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