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성숙+진지한 분위기 사진 공개.."나도 30대"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0 16: 15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이켠이 귀여운 컨셉을 버리고 더욱 남성스런 분위기를 뽐냈다.
이켠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분위기 좀 잡아봤다는 어울리나요? 어색한가요? 나름 오랜만에 분위기 잡았는데, 반응이 조금은 궁금하다는. 나도 남자야, 나 어느덧 30대라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켠은 목까지 올라오는 두꺼운 회색 빛 스웨터를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어 성숙하고 터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화보촬영 하신 건가. 오랜만에 진지한 모습이다”, “귀여운 모습만 봤는데, 이런 새로운 모습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켠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데스캠프24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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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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