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로맨틱 섹시 코미디'완벽한 파트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윤채이가 아찔한 미니 원피스 패션으로 나섰다가 치마가 계속 말려 올라가자 이를 내리느라 정신이 없는 모습이다.
배우 김혜선과 김영호, 윤채이, 김산호가 출연하는 영화 '완벽한 파트너'는 슬럼프에 빠진 스승과 짜릿한 영감을 주는 제자가 서로의 아이디어를 훔치고 빼앗으면서 화끈한 연애를 펼친다는 내용.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 코미디 '결혼 이야기'와 '싱글즈'의 각본을 담담했던 박헌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김영호, 김혜선의 파격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완벽한 파트너’는 17일 개봉한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