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김현정, '우리 언제 시집가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11.10 17: 40

가수 겸 배우 서지영이 10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세 연상 금융계 종사자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으로 참석한 개그우먼 김미연과 가수 김현정이 포토월에서 손을 맞잡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1998년 1집 앨범 '더 샵(The Sharp)'을 내고 그룹 샵 멤버로 연예계에 입성한 서지영은 2001년 팀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당돌한 여자', '대물' 등에 출연했으며 각종 쇼 오락 프로그램 MC를 맡아 진행 실력을 뽐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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