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버, 카메라 난반사 방지 아이폰4S 케이스 선보여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11.11 09: 49

 11일 출시된 아이폰4S 로 인해 휴대폰 대리점과 액세서리 업체가 분주하다. 아이폰4S는 기존의 아이폰4와 비교해 동일한 크기지만 미세하게 외형이 바뀌어, 기존 아이폰4 케이스와의 혼용 가능여부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한다. 아이폰4S는 진동모드 스위치 위치가 기존 아이폰4에 비해 약간 내려갔으며, 카메라 플레쉬 빛의 퍼짐이 더욱 넓어졌다.
키스해링, 무한도전 케이스를 선보인 아이커버(www.icover.kr)는 아이폰4S 출시 전 이미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폰4S 전용 케이스를 내놓았다.
아이커버의 케이스는 아이폰4S 버튼 위치에 맞춰 케이스가 제작됐다. 섬세하게 디자인한 iPhone4S의 flash-zone은 촬영 시 난반사 방지구조 프로텍터 방식을 적용해 렌즈로의 난반사를 방지하고, 빛의 유입을 원활하게 하여 보다 선명한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아이커버의 아이폰4S 케이스는 범퍼 형식과 패널 형식으로 나뉘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케이스를 조합하여 착용할 수 있으며 화려하고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구성돼 있다. 아이커버의 케이스는 디자인 특허와 설계 특허를 받은 제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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