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혼성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고양이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호란은 1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순진이 너무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란은 자신의 고양이인 순진이를 품에 안고 있으며, 순진이는 호기심이 가득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눈길을 사로 잡는 것은 순진이를 닮은 호란의 얼굴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싱크로율 100%다. 고양이를 사랑하다 보니 더 고양이 상으로 변하는 듯”,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호란. 섹시하고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호란은 지난 달 17일 같은 팀 멤버 알렉스와 영화 ‘오직그대만’ OST 에서 듀엣 곡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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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