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사생팬, 예의 지켜라" 경고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1.11 09: 15

가수 박재범이 사생팬(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팬)에 예의를 지키라고 경고했다.
박재범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생팬분들 예의를 지키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사생팬은 팬이 아니다", "박재범을 응원한다", "사생들 신경쓰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재중과 장근석도 트위터를 통해 사생팬의 도를 넘는 행동에 대해 일침을 가한 바 있다.
한편 박재범은 최근 개봉한 영화 '미스터 아이돌'에서 만능 춤꾼 지오로 분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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