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패션 '패딩, 야상, 바람막이'는 필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1.11 09: 36

겨울철 스타일리시하게 추위를 이길 수 있는 트렌드한 아이템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오리털 패딩, 야상점퍼, 바람막이다.
오리털 패딩점퍼와 베스트는 보온효과가 크며 후드 스타일을 선택할 경우 귀여운 느낌으로 연출 할 수 있다. 더불어 블랙, 카키, 브라운 등 톤 다운된 색상을 선택하면 어떤 스타일의 옷과도 어울림이 좋다.
만일 유니크한 스타일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안감에는 애니멀이나 노르딕 등과 같은 이색적인 패턴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바람막이는 레이어드 스타일을 이용해 슬림한 디자인과 뛰어난 보온성으로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안감에는 기모를 사용해 보온성을 더하고 눈이 오는날을 대비해 방수기능이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주로 카키, 네이비 컬러가 일반적이지만 레드나 오렌지 컬러를 이용한다면 의외로 개성이 넘치는 아우터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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